‘김민재-케인 벤치’ 슈퍼컵 4연패 노리는 뮌헨, 라이프치히전 선발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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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해리 케인은 일단 벤치에서 시작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프치히와의 2023 DFL 슈퍼컵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뮌헨은 골키퍼 울라이히를 시작으로 데이비스-우파메카노-더 리흐트-파바르-키미히-그나브리-자네-라이머-텔-무시알라가 선발 출전한다.
한편 뮌헨은 지난해 열린 슈퍼컵에서도 라이프치히와 만나 5-3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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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해리 케인은 일단 벤치에서 시작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프치히와의 2023 DFL 슈퍼컵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뮌헨은 골키퍼 울라이히를 시작으로 데이비스-우파메카노-더 리흐트-파바르-키미히-그나브리-자네-라이머-텔-무시알라가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새로 합류한 케인이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더불어 2022-23시즌 세리에 A를 제패한 김민재 역시 프리 시즌 세 경기를 소화, 드디어 공식 데뷔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선발 라인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언제든지 그라운드에 투입되면 제 몫을 해낼 선수들이기에 두 선수가 나올 후반이 더욱 기대되는 슈퍼컵이다.
한편 뮌헨은 지난해 열린 슈퍼컵에서도 라이프치히와 만나 5-3으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무시알라를 시작으로 마네, 파바르, 그나브리, 자네가 골을 터뜨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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