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근본, 뿌리 잊지 않고 동갑친구 고살베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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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2)은 뿌리를 잊지 않았다.
12일 프랑스 언론 레키프 역시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뤼카 에르난데스, 마르퀴뇨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아슈라프 하키미, 마누엘 우가르테, 자이르 에메리, 비티냐, 마르코 아센시오, 이강인, 곤살루 하무스를 선발로 전망한 바 있다.
이강인과 동갑내기인 곤살베스는 12일 세비야 FC전에서 데뷔를 했는데 이강인은 이를 손뼉 이모티콘과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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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이강인(22)은 뿌리를 잊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 FC(이하 PSG)는 오는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프랑스 일드프랑스레지옹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 앙 1라운드 FC 로리앙과의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PSG의 개막전이다. 이번 여름 이적한 이강인은 개막전 선발 가능성이 아주 높은 상황이다. 12일 프랑스 언론 레키프 역시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뤼카 에르난데스, 마르퀴뇨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아슈라프 하키미, 마누엘 우가르테, 자이르 에메리, 비티냐, 마르코 아센시오, 이강인, 곤살루 하무스를 선발로 전망한 바 있다.
데뷔전을 앞둔 이강인은 12일 자신의 SNS에 하나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바로 발렌시아 CF 유스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파블로 곤살베스의 데뷔를 축하하는 게시물이었다. 이강인과 동갑내기인 곤살베스는 12일 세비야 FC전에서 데뷔를 했는데 이강인은 이를 손뼉 이모티콘과 함께 축하했다.
이강인에게 있어 발렌시아는 유럽 생활 처음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곳이다. 비록 발렌시아에서는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타 팀 이적 후 꽃피웠지만 자신을 있게 해준 클럽을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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