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초등학생에 훔친 전기차 운전시킨 중학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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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는 충전 중이던 전기차를 훔쳐 타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14살짜리 중학생 1명을 붙잡았습니다.
이 중학생은 어제(12일) 오전 대전 유성구의 한 주차장에서 10대 3명과 함께 충전 중인 전기차를 훔쳐 운전하다 인근 주유소 간판을 들이박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이 차량을 직접 운전한 10대 초등학생 1명을 사고 현장에서 붙잡았으며, 차량에 동승한 중학생 3명을 추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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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는 충전 중이던 전기차를 훔쳐 타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14살짜리 중학생 1명을 붙잡았습니다.
이 중학생은 어제(12일) 오전 대전 유성구의 한 주차장에서 10대 3명과 함께 충전 중인 전기차를 훔쳐 운전하다 인근 주유소 간판을 들이박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이 차량을 직접 운전한 10대 초등학생 1명을 사고 현장에서 붙잡았으며, 차량에 동승한 중학생 3명을 추적해왔습니다.
초등학생은 경찰에 "중학생 형들이 운전을 시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아직 붙잡지 못한 나머지 10대 중학생 2명을 쫓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69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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