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 “‘전참시’이후 러브콜 쇄도”

민우혁이 예능프로그램 섭외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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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민우혁과 조현아가 등장했다.

조현아는 반전 매력으로 예능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영자와 홍현희는 “예능 때문에 노래가 저평가 되는 거 아니냐”라며 염려했다.

조현아는 “노래 때문에 예능감이 저평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현아는 “어릴 때부터 누굴 재밌게 하는 게 좋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견인 민우혁은 “‘전참시’ 이후 예능 섭외가 쇄도한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괌에서 도착하자마자 스튜디오 온 것”이란 민우혁 말에 MC들은 감탄했다.

민우혁은 “일본, 동남아에서도 러브콜이 온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후 치솟은 민우혁의 인기에 MC들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현아&류호원 매니저와, 민우혁&백예리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