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화장실서 춤추고 먹고 자고…변기 사용 착각에 스튜디오 ‘경악’(전참시)

이슬기 2023. 8. 1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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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현아가 남다른 아지트 사랑으로 시선을 끌었다.

먼저 조현아는 화장실에서 꼼꼼하게 세수를 하고 모닝팩을 했다.

실제로 조현아는 화장실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고.

이어 조현아는 화장실에서 춤을 추고, 음료수도 마시고, 예능을 보고, 낮잠도 자고, 친구와 영상 통화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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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조현아가 남다른 아지트 사랑으로 시선을 끌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매니저는 "집순이인 모습을 저도 10년 동안 본 적이 없는데 보고싶어서 제보한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조현아의 일상은 독특했다. 특히 화장실에서 다양한 일상을 보내 시선을 끌었다. 먼저 조현아는 화장실에서 꼼꼼하게 세수를 하고 모닝팩을 했다.

팩을 하는 동안 그는 앉아서 대기했다. 욕실 의자에 앉았지만 화면에는 상반신만 나와, 스튜디오는 놀라는 반응으로 가득했다. "화장실에서 앉으셔가지고"라며 변기에 앉았다는 착각이 쏟아진 것.

이에 매니저는 "매니저 화장실에서 뭘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아지트 같은 공간이다"라고 했다. 실제로 조현아는 화장실에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고.

이어 조현아는 화장실에서 춤을 추고, 음료수도 마시고, 예능을 보고, 낮잠도 자고, 친구와 영상 통화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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