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휴게소 진입로서 토사 유실...오늘 밤까지 통제
권준수 2023. 8. 13. 00:03
충북 단양군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의 단양팔경 휴게소 인근에서 토사가 유실돼 오늘(13일) 밤 9시까지 휴게소 이용이 통제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소 진입로 비탈면에서 흙이 쏟아져 내려 토사 제거 작업을 진행했고, 이용객 안전을 위해 통제 조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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