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아빤 슈퍼맨이 아니었어” 90도 하강 롤러코스터서 子 생각(배틀트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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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아이키 등이 아찔한 놀이기구에 깜짝 놀랐다.
높은 좌석에 아이키는 이용진의 도움을 받아 탑승했고, 허경환 역시 가까스로 의자에 앉았다.
이용진은 "윤재야 아빠 무섭다"라고 아들을 찾았고, 아이키도 "연우야 엄마 무섭다"라고 말했다.
놀이기구가 멈춘 후 상태가 엉망이 된 이용진은 "윤재야 아빠는 슈퍼맨이 아니었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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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용진, 아이키 등이 아찔한 놀이기구에 깜짝 놀랐다.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허경환이 설계한 대만 타이베이 여행이 공개 됐다.
MC들은 MZ세대가 많이 찾는 이색 카페에서 디저트를 즐긴 후 놀이공원에 도착했다.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바깥 날씨를 확인한 성시경은 “저는 먼저 내리겠다. 난 MZ가 아니라서”라고 놀이공원을 피하려고 발버둥 쳤다.
놀이공원 도착한 MC들은 이국적인 분위기에 신났다. 그때 MC들은 하늘로 솟구치고 90도로 수직하강하는 U자형 롤러코스터에 긴장했다. 이 놀이기구는 최고 낙하 지점 약 20층 높이, 순간 최고 속력 122km/h였고, MC들은 직접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미주는 “집에 가자”라고 외쳤고, 허경환은 “내가 상상 못한 그림이다”라고 당황했다.
순서가 되자 MC들은 차례대로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높은 좌석에 아이키는 이용진의 도움을 받아 탑승했고, 허경환 역시 가까스로 의자에 앉았다. 이용진은 “윤재야 아빠 무섭다”라고 아들을 찾았고, 아이키도 “연우야 엄마 무섭다”라고 말했다. 미주는 극도로 긴장해 손까지 떨렸다.
롤러코스터는 출발부터 엄청난 속력으로 이동했다. 네 사람이 비명을 지르며 정신을 못 차리는 동안 성시경은 탑승객 중 유일하게 두 팔까지 벌리며 스릴을 즐겼다. 설계자인 허경환은 “살려 주시라요”를 외치며 힘들어 했다. 아이키와 이용진은 계속 자녀들 이름을 찾았다.
놀이기구가 멈춘 후 상태가 엉망이 된 이용진은 “윤재야 아빠는 슈퍼맨이 아니었어”라고 말했다. 반면 성시경은 “너무 아쉽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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