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이든 차남 특검’ 비판…“독립적이라면, 조기 기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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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차남 수사를 위한 담당 검사장의 특검 임명을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헌터 바이든 측과 검찰이 유죄 양형 협상을 벌였던 것을 언급하면서 "특검인 데이비드 웨이스는 4년간 헌터 바이든을 조사했으며 그에게 가장 달콤한 거래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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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 차남 수사를 위한 담당 검사장의 특검 임명을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을 통해 헌터 바이든 측과 검찰이 유죄 양형 협상을 벌였던 것을 언급하면서 "특검인 데이비드 웨이스는 4년간 헌터 바이든을 조사했으며 그에게 가장 달콤한 거래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자신을 두 번 기소한 잭 스미스 특검을 거론하며, "왜 잭 스미스를 특검으로 쓰지 않느냐"고 반문하고, 법무부의 특검 임명을 담당 판사와 재판 장소 변경을 위한 것으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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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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