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고속도로 단양팔경휴게소 진출입로 비탈면 유실…"진입 통제"
엄기찬 기자 2023. 8. 12. 23:53
추가 유실 우려…13일 오후 9시까지 휴게소 이용 불가
(단양=뉴스1) 엄기찬 기자 = 12일 오후 5시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단양팔경휴게소 진출입로 비탈면 토사가 도로로 쏟아져 내렸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굴착기와 덤프트럭 등 중장비를 동원해 이날 오후 7시50분쯤 유실된 토사를 모두 제거했다.
다만, 추가 유실 우려에 따라 13일 오후 9시까지 휴게소 이용과 진출입로를 통제하기로 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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