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배연정 채연 신하균 닮은꼴 부자 “얼굴에 타짜 류승범 있다”(전참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조현아가 남다른 닮은꼴 부자로 등극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조현아를 보면서 "얼굴에 배연정 선생님이 계신다"라며 닮은꼴을 언급했다. 조현아는 크게 공감하면서 "채연 선배님도 있다. 그리고 신하균 선배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조현아는 "외국 분도 있다. 정말 미녀"라며 유역비를 언급했다. 스튜디오에는 "진짜 정말 잠깐 있다"라는 반응이 이어져 웃음을 더했다.

송은이는 "웃을 때 류슴범도 있다"고 해 조현아를 웃게 만들었다. 송은이는 일상 영상에서도, 아침에 일어난 부스스한 상태의 조현아를 보고 "타짜의 류승범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