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축구화 신고 허경환 견제 “형한테 태클 걸려고”(배틀트립2)

이하나 2023. 8. 1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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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이 대만 타이베이 둘째 날 여행을 설계한 허경환을 견제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이용진과 허경환이 대만 타이베이 여행 설계로 대결을 펼쳤다.

첫째 날 이용진의 로컬 투어에 이어 허경환이 설계하는 핫플레이스 투어 아침이 밝�E다.

실제로 축구화를 신은 이용진의 준비성에 당황한 허경환은 "내가 오늘 '형 이렇게 좋아도 돼?'라고 하게 해주겠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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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용진이 대만 타이베이 둘째 날 여행을 설계한 허경환을 견제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이용진과 허경환이 대만 타이베이 여행 설계로 대결을 펼쳤다.

첫째 날 이용진의 로컬 투어에 이어 허경환이 설계하는 핫플레이스 투어 아침이 밝�E다. 이용진은 “야경보다 아침 뷰가 더 예쁘다”라며 방 창문 밖으로 보이는 타이베이의 랜드마크들을 감상했다.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한 허경환은 “어제도 좋았는데 오늘은 더 좋을 거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용진은 “형한테 태클 걸려고 축구화 신고 왔다. 각오하고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축구화를 신은 이용진의 준비성에 당황한 허경환은 “내가 오늘 ‘형 이렇게 좋아도 돼?’라고 하게 해주겠다”라고 자신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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