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진선규, 강기영 따라 악 받들고 탈옥..조병규 '충격'[★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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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배우 진선규가 악을 받들고 탈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마주석(진선규 분)이 탈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겔리와 필광이 떠난 후 마주석은 내면의 악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후 염력을 활용해 교도소 전체를 무력으로 제압하며 탈옥했다.
한편 소문(조병규 분)은 교도소를 탈옥한 마주석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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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마주석(진선규 분)이 탈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내면의 악이 깨어나 악귀 소리를 듣기 시작한 마주석은 법정에서 "저는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반성하고 있습니다"면서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그래서 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전 그 인간을 죽일 겁니다. 반드시"라고 최후 진술해 재판장을 술렁이게 했다. 그러면서 재판장에 앉아있던 필광(강기영 분)과 겔리(김히어라 분)을 뚫어지게 응시하며 "절대 용서할 수 없다"라고 읊조렸다. 이를 본 필광은 "우리 같은 놈이네, 꽤나 맘에 드는 눈빛이야. 맘에 들어"라며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필광은 마주석을 면회하기 위해 교도소에 방문했다. 정체를 묻는 마주석의 물음에 필광은 "네 아내를 죽인 게 누굴까. 아이까지 있던 네 아이를 처참하게 살해한 사람이 정말 박 프로? 아니면 2년 넘게 네 정신을 갉아먹던 백두 기획 건설?"라며 " 얼마나 힘들었겠어? 남편이 목숨 걸고 불구덩이에 들어가 모은 전 재산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렸잖아. 그게 끝일까?"라고 도발했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마주석을 감독하고 있던 교도관은 조용히 하라고 지시했고, 이에 필광은 염력을 활용해 교도관을 죽였다. 마주석이 놀라자 필광은 "너도 이미 갖고 있는 힘이니까 놀랄 거 없다. 너도 이미 느끼고 있었잖아. 저런 인간 따위 널 막을 수 없다"라고 했다. 마주석이 재차 정체를 묻자 필광은 "너에게 진실을 알려주려고 온 사람. 가엾게도 넌 아직 진실의 끝, 아니 그 근처에도 가지 못했어. 멋있었어"라고 말한 후 교도소를 떠났다. 필광이 떠난 후 마주석은 필광의 발언에 혼란스러워했다.
이후 겔리와 필광은 교도소에 침입해 주석을 만났다. 필광은 다시 마주한 주석에게 "어때, 진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냐"라고 물었다. 필광이 "말해, 네가 알고 있는 진실"이라고 분노하며 공격하려 하자 필광은 쉽게 마주석을 제압하며 "그건 네가 알아내야지. 말했잖아. 너한테 이미 그 힘이 있다고. 이 정도 힘으론 진실을 안다 해도 네가 할 수 있는 건 없어"라며 조롱했다.
겔리와 필광이 떠난 후 마주석은 내면의 악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후 염력을 활용해 교도소 전체를 무력으로 제압하며 탈옥했다. 한편 소문(조병규 분)은 교도소를 탈옥한 마주석을 목격했다. 살기 어린 눈빛과 악의 기운을 느낀 소문은 "악귀? 아저씨가 악귀라고?"라며 이전과 다른 마주석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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