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서 영감”…테슬라가 만든 ‘고양이 집’ 보니

[사진 제공 = 디진 캡처]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고양이 집’을 중국에서 출시했다.

12일 디자인 웹진 디진은 뉴스레터 최신판을 통해 테슬라가 골판지로 만든 고양이 집을 소개했다.

중국 웹사이트 따르면 두꺼운 골판지로 만든 반개방형의 고양이 집은 최대 7.5kg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디진은 중국 웹사이트의 설명을 인용해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가 생산에 착수한 사이버트럭은 공상 과학 소설에나 나올 법한 독특한 디자인을 채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테슬라는 지난 7월 15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기가팩토리에서 첫 번째 사이버트럭이 만들어 졌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