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지민, 똑단발에 교복 입고 첫 등장‥母 잃었다 ‘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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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40세 나이에 교복을 소화했다.
8월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 / 연출 김석윤, 최보윤) 1회에서는 봉예분(한지민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학생 신분인 듯 교복을 입은 봉예분은 어딘가로 급하게 달려갔다.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봉예분의 과거사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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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지민이 40세 나이에 교복을 소화했다.
8월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 / 연출 김석윤, 최보윤) 1회에서는 봉예분(한지민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학생 신분인 듯 교복을 입은 봉예분은 어딘가로 급하게 달려갔다. 봉예분이 향한 곳은 차 사고가 난 바닷가. 봉예분은 싸늘하게 식은 엄마를 붙잡고 오열했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차주만(이승준 분)에게 "아저씨 우리 엄마 왜 이래요"라고 물었지만, 이미 늦었다는 답만 돌려받았다.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은 봉예분의 과거사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사진=JTBC '힙하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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