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정한용 죽인 오랑캐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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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정한용을 죽인 오랑캐를 죽이겠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은 오랑캐들이 한바탕 헤집고 지나간 마을로 돌아왔다.
오랑캐들은 송추를 찾기 위해 마을을 뒤졌다.
누구를 잡을 것이냐 묻는 구잠에게 그는 "송추 할배 죽인 오랑캐놈들"이라며 "임금님 구하는 건 재미없어도 송추 할배 이리 만든 건 가만 못 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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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은 오랑캐들이 한바탕 헤집고 지나간 마을로 돌아왔다. 이장현은 사람들이 서둘러 피난을 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나, 서로를 꽉 붙들고 죽은 송추(정한용)와 이랑(남기애)를 발견했다.
송추는 마을 사람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기 위해 마을에 남아 있었다. 그는 비단에 불을 붙여 놓았고, 오랑캐들이 비단을 집는 순간 불화살을 쏘았다.
오랑캐들은 송추를 찾기 위해 마을을 뒤졌다. 송추가 화살을 겨누는 사이, 누군가 몸을 낮추고 다가왔다. 이랑은 남편을 돕기 위해 나왔다가 칼에 찔려 죽고 말았다. 송추 또한 이랑을 위해 뛰쳐나왔다가 오랑캐의 칼에 찔려 죽었다.
이장현은 구잠(박강섭), 량음(김윤우)과 함께 두 사람을 묻었다. 이장현은 “내 이놈들을 잡아야겠다”고 말했다. 누구를 잡을 것이냐 묻는 구잠에게 그는 “송추 할배 죽인 오랑캐놈들”이라며 “임금님 구하는 건 재미없어도 송추 할배 이리 만든 건 가만 못 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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