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남궁민 조언 따라 긴급 피난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8. 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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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배우 안은진이 피난을 떠났다.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봉화를 목격한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은애(이다인 분)은 마을에 남은 유길채를 성황당으로 데려갔다.

그러던 중 유길채는 멀리서 피어오른 봉화를 목격하곤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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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연인' 방송 화면 캡처
'연인' 배우 안은진이 피난을 떠났다.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서는 봉화를 목격한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현(남궁민 분)과 남연준(이학주 분)은 임금을 향해 떠났다. 경은애(이다인 분)은 마을에 남은 유길채를 성황당으로 데려갔다. 마을 모든 여인들은 의병들의 안녕을 빌며 마음을 달랬다.

그러던 중 유길채는 멀리서 피어오른 봉화를 목격하곤 충격에 빠졌다. 유길채는 바로 이장현이 "부탁 하나만 하자. 저 산에 연기가 피어오르거든 반드시 피난을 가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고민하던 유길채는 바로 피난을 떠나야 한다며 마을 어른들을 설득했고, 눈보라를 헤치며 산 속에 숨어 긴장감을 높였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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