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아이돌, 노래하는 기계 아냐"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8. 1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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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데뷔 20주년과 K팝 한류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유노윤호는 12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 'K-칼군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친 거 같다.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관련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을 것"이면서 "20년 동안 아무 말 없이 내 옆을 지켜준 최강창민에게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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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뉴스A' 유노윤호. 2023.08.12. (사진 = 채널A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한류 듀오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데뷔 20주년과 K팝 한류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유노윤호는 12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 'K-칼군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영향을 끼친 거 같다. K-콘텐츠에 대한 책임감이 필요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좀 더 안정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 우린 노래하는 기계는 아니지 않나"라는 것이다.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한류 전파에 큰 기여를 했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관련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을 것"이면서 "20년 동안 아무 말 없이 내 옆을 지켜준 최강창민에게 고맙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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