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23 포항중앙상가 야시장' 개장…8주간 다양한 행사

최창호 기자 2023. 8. 12.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 '2023 포항중앙상가 야시장'이 문을 열었다.

포항시는 12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

2019년 개장한 야시장은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야시장 인근 중앙상가 주차장을 준공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 야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야시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포항시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 2019년 개장한 야시장은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각 점포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들이 만들어지고 있다.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 야시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있다.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 야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 야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위해 점포를 찾아 다니고 있다.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 야시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갑자기 내린 가을비에 우산을 들고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 야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기 점포를 찾아 다니고 있다.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 야시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있다. 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 야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하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2일 오후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2023포항중앙상가 야시장'에서 다양한 조명이 밝혀지고 있다.2023.8.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 '2023 포항중앙상가 야시장'이 문을 열었다.

포항시는 12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

8주간 이어지는 야시장에는 총 26개 점포가 참여한다.

개장 첫 주 육중완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2주 차에는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데이가 마련된다. 3주 차 다문화예술제에 이어 4주 차엔 지역 가수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이후 보이스배틀, 청소년댄스페스타, 야시장 극장과 행복 어울림마당 등이 진행된다.

2019년 개장한 야시장은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야시장 인근 중앙상가 주차장을 준공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