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23 포항중앙상가 야시장' 개장…8주간 다양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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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 '2023 포항중앙상가 야시장'이 문을 열었다.
포항시는 12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
2019년 개장한 야시장은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야시장 인근 중앙상가 주차장을 준공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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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 실개천에 '2023 포항중앙상가 야시장'이 문을 열었다.
포항시는 12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중앙상가 실개천거리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
8주간 이어지는 야시장에는 총 26개 점포가 참여한다.
개장 첫 주 육중완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2주 차에는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비어데이가 마련된다. 3주 차 다문화예술제에 이어 4주 차엔 지역 가수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이후 보이스배틀, 청소년댄스페스타, 야시장 극장과 행복 어울림마당 등이 진행된다.
2019년 개장한 야시장은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야시장 인근 중앙상가 주차장을 준공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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