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소문2' 김히어라=기획 사기 배후 세력..조병규 "기회"[별별TV]

정은채 기자 2023. 8. 12.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배우 조병규가 기획 사기 배후에 김히어라가 있었음을 알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겔리(김히어라 분)를 잡기 위해 카운터들이 합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신을 죽이려 하는 기획 사기 범죄자들에게 폭행을 가하고 있었던 겔리를 소문(조병규 분)과 나적봉이 먼저 발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경이로운소문2' 방송화면 캡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배우 조병규가 기획 사기 배후에 김히어라가 있었음을 알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는 겔리(김히어라 분)를 잡기 위해 카운터들이 합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카운터들은 후각을 통해 냄새를 감지하는 나적봉(유인수 분)에 의존해 겔리(김히어라 분)를 추적했다. 자신을 죽이려 하는 기획 사기 범죄자들에게 폭행을 가하고 있었던 겔리를 소문(조병규 분)과 나적봉이 먼저 발견했다. 그러나 겔리가 가스관을 터뜨리고 줄행랑을 친 탓에 두 사람은 겔리를 잡지 못했다. 설상가상 나적봉은 가스로 인해 정신을 잃었다.

소득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다. 소문은 겔리가 백두 기획 사기를 통해 번 돈을 두고 한 남자와 말다툼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이를 알게 된 도하나(김세정 분)는 "백두 기획 건설 사기 배후에 놈들이 있었다고?" 하며 놀랐다. 소문은 "그렇다. 황 선생과 사기 친 돈을 찾으려고 왔는데 누군가 돈을 빼돌린 것"이라며 덧붙였다. 이어 "차라리 잘됐다. 오히려 기회다. 증거만 잘 찾는다면 우리가 놈들을 소환하고 나서도 그놈들을 다시 감방에 넣을 수 있다"라며 새로운 방안을 내놓았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