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커 소식에 명동 들썩…'큰손맞이' 중국어 안내문 재등장

김잔디 2023. 8. 1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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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최윤선 기자 =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 관광을 허용하면서 한때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의 '성지'로 여겨졌던 명동 상점가가 들썩이고 있다. 11일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 중국어 가능한 직원을 구하는 공고문이 붙어 있다. 2023.8.12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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