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단체관광 임박…“경남 17만 명 기대”
천현수 2023. 8. 12. 22:26
[KBS 창원]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관광 허용이 임박해 경남 관광업계도 중국 관광객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사드 갈등이 빚어진 2017년 이전 경남에는 연간 17만 명의 중국 관광객이 찾았다며, 중국인 단체관광이 허용될 경우 중국인 관광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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