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주년 ‘진동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식 열려
최진석 2023. 8. 12. 22:26
[KBS 창원]73주년 진동리지구 전투 전승 기념 행사가 오늘(12일) 창원시 진북면 해병대 전첩비에서 열렸습니다.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투는 6·25 전쟁 당시 마산을 거쳐 부산을 점령하려는 북한군 6사단에 맞서 해병대 김성은 부대를 중심으로 한 연합군이 최초로 승리한 전투입니다.
사단법인 해병대 창원시 마산연합전우회는 2000년부터 해마다 해병대 진동리지구 전첩비에서 기념식을 열고 있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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