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목숨 잃을 뻔한 김윤우 구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8. 12.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궁민이 김윤우를 구했다.

12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은 오랑캐들이 쳐들어오는 듯한 말발굽 소리를 들었다.

이장현은 구잠(박강섭)에게 "량음(김윤우)를 데리고 미리 알려준 곳으로 피하라"고 일렀다.

이에 이장현은 자신이 마을로 내려가 량음을 데리러 오겠다고 했고, 구잠에게는 산에 올라가 불을 피우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남궁민이 김윤우를 구했다.

12일 방송된 MBC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은 오랑캐들이 쳐들어오는 듯한 말발굽 소리를 들었다. 이장현은 구잠(박강섭)에게 “량음(김윤우)를 데리고 미리 알려준 곳으로 피하라”고 일렀다.

하지만 구잠에게서 돌아온 말은 량음이 마을로 내려갔다는 것. 이에 이장현은 자신이 마을로 내려가 량음을 데리러 오겠다고 했고, 구잠에게는 산에 올라가 불을 피우라고 했다.

량음은 이장현에게 다시 단도를 마련해주기 위해 마을에 내려온 것이었다. 량음은 단도를 사려던 순간, 마을을 습격하는 오랑캐들을 맞딱뜨렸다.

량음은 밧줄에 목이 걸려 끌려갔고, 그때 이장현이 나타나 량음을 구하고 도망쳤다. 량음은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나, 이장현은 “누가 너보고 그걸 사가지고 오래”라며 화를 냈다.

이장현은 “만약에 너 잘못되면”이라며 말끝을 흐렸고 뒤돌아 서서 자리를 옮겼다. 그 뒷모습을 바라보던 량음은 “또 나를 구해줬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