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유출 잇따라…경상남도, 대책 마련해야”

천현수 2023. 8. 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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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 소재 기업체의 연구개발, R&D기능이 외부로 잇따라 유출되고 있습니다.

거제지역 경남도의원은 공동 성명을 통해 지난 6월에 삼성중공업이, 이달에는 한화파워시스템이 부산시에 R&D센터를 신설한다고 발표해 거제의 조선산업 연구개발 기능이 유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11년부터 대우조선과 삼성중공업, 현대위아, 두산에너빌리티의 연구개발 기능이 수도권으로 이전했다며 경상남도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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