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 고마워요”…귀국길 오른 잼버리 대원들

곽은산 2023. 8. 12.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 용인 소방학교에 머물렀던 네덜란드 및 상투메프린시페 잼버리 참가자 350여명이 일정을 마치고 12일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참가자들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경기도 소방 직원들의 헌신적이고 친절한 응대에 감사드린다"며 각 지역 마크를 모아 만든 기념 액자를 도소방재난본부에 전달했다.

도소방재난본부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전 일정을 동행 촬영하며 제작한 영상과 소방 관련 기념품을 이들에게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 용인 소방학교에 머물렀던 네덜란드 및 상투메프린시페 잼버리 참가자 350여명이 일정을 마치고 12일 귀국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경기도소방학교에 입소한 잼버리 참가자들이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준비한 재난 대응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 8일부터 소방학교에 머물렀던 잼버리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소방 안전 체험에 참여하고 전통 농악대, 태권도 시범단, 비보이 공연단 등이 꾸민 무대를 감상했다.

네덜란드 참가자들은 귀국길에 오르기 전 “경기도 소방 직원들의 헌신적이고 친절한 응대에 감사드린다”며 각 지역 마크를 모아 만든 기념 액자를 도소방재난본부에 전달했다.

도소방재난본부는 잼버리 참가자들의 전 일정을 동행 촬영하며 제작한 영상과 소방 관련 기념품을 이들에게 선물했다.

곽은산 기자 silver@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