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권 도약 노린 K리그2 안양, 아쉬운 승점 1점…안산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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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 도약을 노린 FC안양으로선 아쉬운 승점 1점이었다.
안양은 1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안양은 24라운드에서 1위 김천을 2대0으로 잡고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25라운드에선 김포에 0대1으로 덜미를 잡혔다.
승점 1을 추가한 안양은 승점 39점을 기록,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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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선두권 도약을 노린 FC안양으로선 아쉬운 승점 1점이었다.
안양은 1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 그리너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26라운드에서 1대1로 비겼다. 안양은 24라운드에서 1위 김천을 2대0으로 잡고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25라운드에선 김포에 0대1으로 덜미를 잡혔다.
이날 안산을 잡을 경우 2위까지 올라설 수 있었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지 못했다. 안양은 후반 13분 이동수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후반 42분 안산의 윤주태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웃지 못했다.
승점 1을 추가한 안양은 승점 39점을 기록,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안산은 승점 17점을 기록, 12위를 유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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