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 손가락 하트 원조 주장 “2011년부터 유통”(아는 형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자신이 손가락 하트의 원조라고 주장했다.

8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6회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남우현은 자신이 손가락 하트의 "창시자는 아니지만 유통업자"라고 주장했다. "2011년도 팬사인회부터 유통시켜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손가락 하트는 할리우드 스타도 사랑하는 K-하트였다.

다만 김성규는 "본인이 유통했다는 걸 어떻게 증명하냐"고 딴지를 걸었다. 이상민도 "1997년도부터 나는 돈을 이렇게 세었다"며 손하트로 돈 세는 시늉을 했는데. 남우현은 "사람에게 한 게 아니라 돈에게 한 것 아니냐. 저는 사람에게 �다"고 강조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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