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폭풍전야 구치소 초토화…'경소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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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가 깨어난 진선규가 교도소 초토화를 예고한다.
12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5회에선 마주석(진선규 분)이 구치소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마침내 진선규가 내면의 악귀를 온전히 받아들인 것인지 서늘한 공기가 내려앉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나아가 진선규가 악귀 강기영(필광 역)과 김히어라(겔리 역)의 손을 잡고 악귀즈의 편에 서게 될지 진선규의 선택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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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악귀가 깨어난 진선규가 교도소 초토화를 예고한다.
12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5회에선 마주석(진선규 분)이 구치소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앞서 진선규를 괴롭혔던 범죄자들이 진선규가 있는 구치소 의무실까지 찾아온다.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 속 진선규는 자신을 위협하는 무기를 한 손으로 잡아내고, 급기야 진선규의 분노 가득한 얼굴이 피로 얼룩져 있다.
무엇보다 진선규의 텅 빈 눈에 살기가 가득하다. 마침내 진선규가 내면의 악귀를 온전히 받아들인 것인지 서늘한 공기가 내려앉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나아가 진선규가 악귀 강기영(필광 역)과 김히어라(겔리 역)의 손을 잡고 악귀즈의 편에 서게 될지 진선규의 선택이 결정된다.
누적 조회수 1.9억 회, 열람자 900만 명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이야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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