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4일 만에 100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이 같은 관객 숫자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김숭늉 작가가 2014년에 내놓은 웹툰 '유쾌한 왕따' 2부인 '유쾌한 이웃'이 원작이다.
'밀수', '비공식작전', '더 문'에 이어 올 여름 한국영화 대작 4파전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이 같은 관객 숫자를 기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김숭늉 작가가 2014년에 내놓은 웹툰 '유쾌한 왕따' 2부인 '유쾌한 이웃'이 원작이다. 연출은 '잉투기'(2013) '가려진 시간'(2016) 등을 만든 엄태화 감독이 했다.
서울에 대지진이 발생해 폐허가 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황궁 아파트에 생존자들이 모여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병헌이 외부인에게서 아파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주민 대표 '영탁'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서준과 박보영도 나온다.
'밀수', '비공식작전', '더 문'에 이어 올 여름 한국영화 대작 4파전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밀수'와 함께 승기를 잡고 있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