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방문한 잼버리 대원 3,200여 명 귀국길 올라
한성원 2023. 8. 12. 21:33
[KBS 청주]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에 참석했다가 충북을 찾은 외국 대원들이 순차적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충청북도는 칠레와 일본, 온두라스, 영국 등 5개국 대원 3천 200여 명이 4박 5일 간의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충북대와 청주대 기숙사, 진천 공무원 인재개발원, 단양 구인사 등에 머물며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문화행사를 즐겼습니다.
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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