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요리 위생지적에 눈치..“좀 더러워 보이기는 하더라”(‘요정재형’)

남서영 2023. 8. 1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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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의 솥밥 레시피에 정우성도 감탄했다.

12일 '요정재형'에는 '정우성曰 : 이 집 솥밥이 미쳤다던데, 레시피 공개해여 나하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재형은 정우성을 초대해 홈 파티 요리를 대접했다.

정우성은 "이건 연어 솥밥이다. 스태프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이라는 정재형의 말에 밥을 한 숟갈 뜨며 "근데 요리는 꽤 오래전부터 하셨던 거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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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요정재형’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정재형의 솥밥 레시피에 정우성도 감탄했다.

12일 ‘요정재형’에는 ‘정우성曰 : 이 집 솥밥이 미쳤다던데, 레시피 공개해여 나하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재형은 정우성을 초대해 홈 파티 요리를 대접했다.

정재형은 “3가지 음식을 준비했다. 친구들이랑 모여서 먹을 때 하기 굉장히 좋은 음식들이어서 남쪽의 프랑스의 정서가 담긴 그런 음식을 준비했다. 먼저 포도와 치즈구이, 두 번째 음식은 펜넬 감바스, 세 번째는 연어 솥밥이다”고 소개했다.

먼저 정재형은 요리 전 “위생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다. 뭔가 좀 더러워 보이기는 하더라 저도. 그래서 당분간 스태프 시식은 없는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

뚝딱 세 가지 요리를 마친 정재형은 정우성에게 한상을 대접했다.

정우성은 “이건 연어 솥밥이다. 스태프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이라는 정재형의 말에 밥을 한 숟갈 뜨며 “근데 요리는 꽤 오래전부터 하셨던 거죠?”라고 물었다.

정재형은 “유학 기간 동안 어쩔 수 없이 필요에 의해서 했다”며 긴장했다. “왜요?”라고 되묻자 정우성은 “너무 맛있게 잘하셔 가지고”라고 그윽하게 감탄해 정재형을 웃게 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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