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평택도 나왔다”…36억 로또 1등 잭팟 터진 곳 보니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8. 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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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자 7명 모두 ‘자동’ 선택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8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3, 16, 23, 31, 36,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36억3944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2명으로 각 517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20명으로 156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625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5만4999명이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자 7명은 모두 ‘자동’을 선택했다.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을 보면 경기 파주와 평택, 수원을 비롯해 부산 부산진구, 강원 원주, 전북 익산, 전남 순천으로 경기 지역이 3곳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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