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찜통더위’ 속 곳곳에 소나기…낮 최고 32도

신정은 2023. 8. 1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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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3일 수도권과 충청권 내륙·남부지방·제주도 해안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강원 남부 산지·충청 남부 내륙·전북 동부·전남권 내륙·경상 서부 내륙·제주도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에는 오후부터 14일 새벽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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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 지난 7월 31일 오후 서울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가방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요일인 13일 수도권과 충청권 내륙·남부지방·제주도 해안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무덥겠다.

강원 남부 산지·충청 남부 내륙·전북 동부·전남권 내륙·경상 서부 내륙·제주도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에는 오후부터 14일 새벽까지 5∼30㎜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주요 도시와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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