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우 "軍서 다시는 인피니트 활동 못할 것 같았다"…왜? [아는 형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아는 형님' 인피니트 장동우가 '군백기'에 겪은 불안감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인피니트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등장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오랜만에 한데 뭉친 인피니트. 김성규는 "군대를 한 명씩 가니까 마치는 데 5년이 걸리더라"라고 했고 장동우는 "난 군대 갔을 때 다시는 인피니트 활동을 못할 것 같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장동우는 "사회와 단절되니까 끝났단 생각이 더 들었다"며 2020년 전역 후 코로나19까지 더해져 첩첩산중이었던 공백을 돌이켰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