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오의식, '연쇄방화 살인사건' 두고 날선 대치…'소옆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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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과 오의식이 '연쇄 방화 살인 사건'의 결론을 앞두고 날 선 대치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옆경2) 4회에선 진호개(김래원)는 연쇄 방화범이 남긴 증거를 자신의 몸에 남기고 순직한 봉도진(손호준)의 뜻에 따라 연쇄 방화범 찾기에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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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김래원과 오의식이 '연쇄 방화 살인 사건'의 결론을 앞두고 날 선 대치를 선보인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TV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옆경2) 4회에선 진호개(김래원)는 연쇄 방화범이 남긴 증거를 자신의 몸에 남기고 순직한 봉도진(손호준)의 뜻에 따라 연쇄 방화범 찾기에 몰입했다.
그 결과 양상만(윤상화)이 방화범이라는 것을 찾아냈다. 하지만 그 사이 양상만이 망치를 들고 송설(공승연)에게 다가가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 김래원과 오의식이 첫 만남부터 강렬한 포스를 풍긴다. 특히 오의식이 맡은 강도하는 그동안 베일에 싸인 모습에서 벗어나 '공군 EOD 반장'으로 본격적인 출격을 알린다.
극 중 송설이 있던 '넥스트 오피스텔'이 연쇄 방화범의 마지막 타깃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소방과 경찰은 공동대응을 펼치고, 이 현장에 강도하와 '폭발물 처리반' EOD 대원이 등장한다.
연쇄 방화범을 목격한 후 진호개에게 전화를 걸었던 송설의 행방이 묘연해 불안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진호개는 화재를 막고, 범인을 잡고, 송설까지 구해야 하는 현실에서 촌각을 다투는 위기까지 도래하자 격분했던 터. 반면 강도하는 진호개와 정반대로 침착함을 유지하며 날 선 대치를 드리운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될 4회에서 시즌 1부터 이어온 '연쇄 방화 살인 사건'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라며 "그간 '연쇄 살인'을 다룬 드라마나 영화는 많았지만, '연쇄 방화 살인 사건'을 다룬 드라마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최초다. '연쇄 방화 살인 사건'의 결론은 어떻게 그려질지, 꼭 마지막 장면까지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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