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리 없었으면 BTS 나왔겠어?” ‘아형’에 혁혁한 공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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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멤버들이 '아는 형님'에 혁혁한 공을 주장했다.
8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6회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인피니트는 7년 전 '아형' 최초로 남자아이들 완전체로 출연한 아이돌이었다.
남우현은 이에 "우리 없었으면 여기 BTS 나왔겠어?"라고 일침해 김희철이 할 말을 잃게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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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인피니트 멤버들이 '아는 형님'에 혁혁한 공을 주장했다.
8월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96회에서는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인피니트의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남우현은 "절차도 없이 슬쩍 앉으려 한다"며 절차가 바뀌었다고 텃세를 부리자 "우리 때문에 여기까지 왔는데 뭐가 그렇게 바뀐 거냐"고 더 세게 나왔다.
서장훈은 "우리 때문에 '아형'이 이렇게 됐다고 그러는 팀이 너무 많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너네가 잘하고 가서 맨날 남자애들 부른다"고 토로했다. 인피니트는 7년 전 '아형' 최초로 남자아이들 완전체로 출연한 아이돌이었다.
남우현은 이에 "우리 없었으면 여기 BTS 나왔겠어?"라고 일침해 김희철이 할 말을 잃게 만들었는데. 옆에서 리더 김성규가 "우현아, BTS는 하지마"라고 깨알 경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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