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놀토' 한 번도 안 보고 출연→대만족 "한 번 더 불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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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를 한 번도 안 봤다던 빽가가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꼴찌는 빽가였다.
김종민이 '바삐'를, 빽가가 '중심'을 찾아냈다.
빽가는 "너무 재밌다. 한 번만 더 불러달라. 제가 TV 나와서 이런 말 잘 안 한다"면서 '놀라운 토요일' 첫 경험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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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놀토'를 한 번도 안 봤다던 빽가가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코요태가 출연했다.
2라운드에서는 김원준의 '매일매일'에 도전했다. 독특한 창법 때문에 다들 감을 잡지 못했다. 다시 듣기 찬스에 이어 꼴찌 듣기 찬스까지 사용했다. 꼴찌는 빽가였다. 이후 집단 지성으로 빈칸을 다 채웠지만 1차 도전은 실패였다.
결국 3차까지 가서 성공했다. 김종민이 '바삐'를, 빽가가 '중심'을 찾아냈다. 특히 김동현의 문제 제기로 인해 '이상'을 찾아낼 수 있었다. 신지는 "25주년 기념이라고 많이 챙겨주신 것 같다. 너무 즐겁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빽가는 "너무 재밌다. 한 번만 더 불러달라. 제가 TV 나와서 이런 말 잘 안 한다"면서 '놀라운 토요일' 첫 경험에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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