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이원리 지방도 낙석 발생 차량 우회
김재광 기자 2023. 8. 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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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3시 25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 이원리 지방도 계단식 옹벽에서 다량의 낙석이 무너져 내렸다.
낙석으로 인해 청주와 보은 방면 도로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낙석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추가 낙석 발생을 우려해 청주 방면은 산외면으로 보은읍 방면은 내북면으로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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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12일 오후 3시 25분께 충북 보은군 내북면 이원리 지방도 계단식 옹벽에서 다량의 낙석이 무너져 내렸다.
낙석으로 인해 청주와 보은 방면 도로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교통사고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낙석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추가 낙석 발생을 우려해 청주 방면은 산외면으로 보은읍 방면은 내북면으로 차량을 우회시키고 있다.
도로관리사업소는 옹벽 위 암반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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