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 다시 전국 무더위…충청·남부 소나기

2023. 8. 12.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2일)은 서울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쉬어갔습니다.

또 오늘 밤까지 비가 가끔씩 더 이어지겠는데요.

오늘밤 사이 인천을 비롯한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예상되고요.

다음 주에는 다시 무더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2일)은 서울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쉬어갔습니다.

낮 기온이 24도를 밑돌면서 종일 선선했는데요.

반면에 남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더웠고 오늘 영남과 전남 지역으로는 폭염특보가 한 차례 더 확대됐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서울도 32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는 33도 예상됩니다.

또 오늘 밤까지 비가 가끔씩 더 이어지겠는데요.

대부분 약하게 내리겠지만 경북 동해안 지역은 최고 60mm 이상으로 강하게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밤 사이 인천을 비롯한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예상되고요.

강원 산지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또 내일 충청남부와 남부 제주에는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무더위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또 월요일 밤부터 수요일까지 강원 영동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