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빽가 vs 김동현, 엉망진창 결승전..현장 초토화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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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가수 빽가와 김동현이 치열한 결승전을 펼쳤다.
이날 빽가는 '놀토'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히더니 받쓰 내내 김동현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자아냈다.
빽가는 기대대로 결승전에서도 룰을 이해하지 못하며 당당히 "태양을 피하는 방법의 태"를 외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빽가와 김동현은 말실수의 향연을 이어가며 멤버들을 포복절도케 했고, 박나래는 급기야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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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후 놀토)에서는 25주년을 맞은 코요태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빽가는 '놀토'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히더니 받쓰 내내 김동현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카스텔라가 걸린 간식게임은 '오늘의 1위 후보는 누구?' 게임이었다. 코요태가 무려 5번이나 등장한 와중, 빽가는 '허그'의 '허'가 "헛소리의 허"라 말실수해 결승까지 남게 됐다.
결승전서 맞붙게 된 상대는 김동현이었다. 키는 이에 "오랜만에 주먹에 땀을 쥐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빽가는 기대대로 결승전에서도 룰을 이해하지 못하며 당당히 "태양을 피하는 방법의 태"를 외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빽가와 김동현은 말실수의 향연을 이어가며 멤버들을 포복절도케 했고, 박나래는 급기야 "제발 살려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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