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일본 원전오염수 저지 대책위' 발대
이동근 2023. 8. 12.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가 임박한 가운데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위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오늘(12일) 장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우원식 총괄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원전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특강과 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가 임박한 가운데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위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오늘(12일) 장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우원식 총괄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광역·기초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원전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특강과 결의문 낭독으로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오염수 방류 저지의 당위성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방조와 묵인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도당, 지역위원회를 중심으로 반대 서명운동과 규탄대회 등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선과 다른 정당 선택" 심상치 않은 호남 총선 분위기
- '새만금 잼버리 파행 책임' 김현숙 여가부 장관 거취 주목
- 롤스로이스남 석방 두고..박용진-한동훈 날 선 공방
- 대의원제 폐지에 내홍 커진 민주당...계파 갈등 고조
- 왜 16년 넘게 잠자고 있을까?... '사연 많은' 괴산 가마솥의 운명은?
- "대선과 다른 정당 선택" 심상치 않은 호남 총선 분위기
- 3차 혁신안 던지고 떠난 民 혁신위..당내 갈등·분란만 더 커져
- 김은경 혁신안, 비판 확산 "공허한 메아리"
- 전현희, 광주서 5·18 참배·강연..정치 활동 시동
- "대의원제 무력화는 이재명의 사당화" 비명계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