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6경기 연속 안타…한국인 최다 타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추신수의 한국인 최다 경기 연속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에서 첫 3타석에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는데요, 6대 1로 앞선 6회 투아웃 2루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16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의 한국인 빅리거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30600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추신수의 한국인 최다 경기 연속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에서 첫 3타석에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는데요, 6대 1로 앞선 6회 투아웃 2루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16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의 한국인 빅리거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그리고 7대 5로 쫓기던 9회에는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습니다.
멀티 히트로 시즌 타율을 2할 9푼까지 끌어올린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워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를 10대 5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하성, 16경기 연속 안타…한국인 최다 타이
- 서이초 교사, 일기장 최초 공개…"버겁다, 다 놓고 싶다" 호소 (궁금한 이야기Y)
- "아버지 가장 좋아하신 곳"…유골 뿌리던 아들, 그곳에서 사망
- 수업 중 교사에 총 쏜 6살 소년…범행 직후 뱉은 말에 '충격'
- 사망설 14살 유명 래퍼 "난 살아있다"…가짜뉴스 범인은 부모?
- "여기가 집인데…" 낯선 세상에 홀로서는 청년들 [뉴스토리]
- [스브스픽] "불이야" 거동 불편한 어르신 업고 뛰쳐나갔다
- "전기요금 부담?…90분 이하 외출 시엔 에어컨 켜 두는 게 효율적"
- "힘들었지만 즐거움도 컸어요"…잼버리 대원들 아쉬움 속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