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6경기 연속 안타…한국인 최다 타이

배정훈 기자 2023. 8. 12.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추신수의 한국인 최다 경기 연속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에서 첫 3타석에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는데요, 6대 1로 앞선 6회 투아웃 2루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16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의 한국인 빅리거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306009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추신수의 한국인 최다 경기 연속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김하성은 애리조나와 원정 경기에서 첫 3타석에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는데요, 6대 1로 앞선 6회 투아웃 2루에서 깨끗한 좌전 안타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16경기 연속 안타로 추신수의 한국인 빅리거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그리고 7대 5로 쫓기던 9회에는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대량득점의 물꼬를 텄습니다.

멀티 히트로 시즌 타율을 2할 9푼까지 끌어올린 김하성의 활약을 앞세워 샌디에이고는 애리조나를 10대 5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