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메시 '5경기 8골'‥"필요한 건 단 1초"
[뉴스데스크]
◀ 앵커 ▶
출전할 때마다 온갖 화제는 물론 득점까지 빼놓지 않는 선수죠.
메시의 마이애미 이적 후 다섯 번째 경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리그스 컵 8강전입니다.
전반에만 먼저 두 골을 앞서간 마이애미.
후반, 본격적으로 메시의 시간이 열립니다.
메시에서 시작된 공격이 상대의 자책골로 연결되면서 3대 0.
그리고 후반 막판, 감각적인 원터치 슛으로 직접 골망까지 흔듭니다.
상대 팀 감독이 "메시가 골을 넣기 위해서는 1초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정말 순식간이네요.
이적 후 다섯 경기에서 무려 8골.
메시의 마이애미가 대회 4강에 진출합니다.
===
이번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입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홀란의 축포가 터집니다.
두 시즌 연속 개막전 골인데요.
전반 36분에도 알바레스가 살짝 내준 것을 특유의 폭발력으로 또 한 번 해결했습니다.
로드리의 추가 골까지 터진 맨시티.
팀 레전드 출신인 번리의 콤파니 감독에게 데뷔전 패배를 안깁니다.
===
마지막은 포르투갈 축구에서 나온 환상적인 프리킥 골입니다.
꽤 먼 거리였는데 골키퍼가 예상치 못한 빈틈을 그대로 뚫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조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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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조민우
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3685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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