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바지 리더설' 제기에 쿨한 인정…신지 "밀어주는 역할"

이아영 기자 2023. 8. 12. 2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코요태의 실질적 리더는 신지라고 밝혔다.

코요태의 리더는 김종민이지만 실질적 리더는 신지라고 한다.

김종민은 "제가 리더이지만 신지가 오더를 주면 제가 행동한다"고 말했다.

'바지 리더이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그렇다며 해맑게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12일 방송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민이 코요태의 실질적 리더는 신지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코요태가 출연했다.

코요태의 리더는 김종민이지만 실질적 리더는 신지라고 한다. 김종민은 "제가 리더이지만 신지가 오더를 주면 제가 행동한다"고 말했다. '바지 리더이냐'는 질문에 김종민은 그렇다며 해맑게 웃었다. 신지는 "김종민은 밀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정리했다.

빽가는 점점 김종민 닮아간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한다. 빽가는 발끈하며 아니라고 했지만 다들 공감했다. 김종민은 "처음엔 빽가와 잘 안 맞았다. 처음엔 싫어했다. 그런데 점점 브로맨스를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