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새만금 잼버리 마무리…오늘부터 출국 시작

12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 한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들이 오늘부터 출국을 시작했습니다. 나흘 동안 3만 4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입니다.

[단독] 잼버리 전기 설비 42% “미시공·부적합”

잼버리 야영장의 전기 설비 가운데 42%가 개영 전날까지도 안전 점검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예 시공조차 되지 않거나 누전 등으로 안전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말 잊은 복구 작업…대구 실종자 숨진 채 발견

태풍 카눈으로 제방이 무너져 마을이 물에 잠겼던 대구 군위군 등에선 주말을 잊은 복구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실종된 60대 남성은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하와이 산불 사망 최소 80명…교민 재산 피해도

하와이 산불이 나흘 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최소 80명으로 늘었고 우리 교민들의 재산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총기 사용” 공언에도…현장은 ‘회의적’

경찰 수뇌부가 흉기 난동 대응에 총기 사용까지 공언했지만 현장 분위기는 회의적입니다. 강경 대응 주문에도 경찰관들이 망설이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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