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MLB 주목' 이정후와 만났다···'♥오상진' 질투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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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나운서 김소영이 키움 외야수 이정후와 우연히 만났다.
12일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가 이정후 선수 만났다! 요즘 야린이인데 신기"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정후 선수 또한 가볍게 마실을 나선 듯, 헐거운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꾸미지 않은 고수머리를 한 채 소년미를 풍기고 있다.
그러나 이정후 선수의 잘생긴 이목구비는 숨길 수 없는 듯, 더운 여름날의 사진 속 가장 뚜렷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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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 아나운서 김소영이 키움 외야수 이정후와 우연히 만났다.
12일 김소영은 자신의 계정에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가 이정후 선수 만났다! 요즘 야린이인데 신기"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실제로 김소영은 먹던 콘 아이스크림을 들고 놀란 표정을 지우지 못한 채 브이 포즈를 취했다.
이정후 선수 또한 가볍게 마실을 나선 듯, 헐거운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꾸미지 않은 고수머리를 한 채 소년미를 풍기고 있다. 그러나 이정후 선수의 잘생긴 이목구비는 숨길 수 없는 듯, 더운 여름날의 사진 속 가장 뚜렷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네티즌들은 "진짜 신기하다 길가다 만났대", "저도 제 수납당한 최애를 보고 싶은데요", "정후야 아픈 거 얼른 나아라", "정후 없는 키움은 키움이 아닌 느낌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영은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 있다. 또한 이정후는 현재 발목 부상으로 타석에 서지 않고 있으나 메이저리그의 지대한 관심을 받는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정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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