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종민 “빽가와 처음에 굉장히 안 맞아...서로 싫어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8. 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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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빽가와 팀을 이뤘을 때 서로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민은 신곡인 '바람'을 홍보한 이후, 팀으로 활동하면서 본인을 닮아가는 빽가가 속이 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아니야"라고 항변했지만, 누가 봐도 김종민과 비슷한 말투여서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특히 "빽가랑 처음에 굉장히 안 맞았다. 서로 싫어했는데, 갑자기 브로맨스가 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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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김종민은 빽가와 팀을 이뤘을 때 서로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유명한 코요태의 신지, 김종민,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신곡인 ‘바람’을 홍보한 이후, 팀으로 활동하면서 본인을 닮아가는 빽가가 속이 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좋은 점을 닮아야 하는데, 점점 김종민 닮아간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빽가는 “아니야”라고 항변했지만, 누가 봐도 김종민과 비슷한 말투여서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특히 “빽가랑 처음에 굉장히 안 맞았다. 서로 싫어했는데, 갑자기 브로맨스가 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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