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 30도 넘는 폭염…동해안 높은 너울
2023. 8. 12. 19:5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충청 이남 지역은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렸는데요.
내일은 서울 등 중북부에도 무더위가 찾아옵니다.
한낮에 24.1도에 그쳤던 서울은 내일 32도까지 크게 오르겠고, 남부지역도 3도가량 더 올라 전국이 푹푹 찌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 살펴보면 춘천 30도, 대구는 32도, 광주는 33도까지 오를 걸로 보입니다.
습도가 높아서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내일 하늘엔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충청 이남지역에 5에서 20mm가 예측됩니다.
당분간도 폭염 속에 소나기가 자주 지나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강원 영동에 비 소식도 있습니다.
한편, 이번 연휴 해안가로 떠나셨다면 동해안에 밀려드는 높은 너울을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