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이이경, 근육+광기 폭발 "김종국은 깡패 아냐..내가 진짜"[★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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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배우 이이경이 '토요일 깡패'로 돌변했다.
반면 이이경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남다른 근육을 뽐내며 미션을 완벽히 마쳤다.
유봉두는 "나는 왜 일요일, 토요일 프로그램에 깡패가 한 명씩 있는지 모르겠다"며 당황했으나, 이이경은 당당히 "그 사람은 깡패 아니다. 내가 진짜"라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이경은 변함 없는 하하 사랑을 뽐내는 개사로 당혹감을 안겼고, 주우재는 성대모사 메들리를 선보여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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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체험학습을 떠난 선생 유봉두(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은 초등학생으로 분장했음에도 달라붙는 티셔츠를 입고 가슴 근육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이에 "(이이경이) 여기서 가슴이 제일 크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그때 이미주는 "아니다. 나 안 보이냐"며 소리질러 눈길을 모았다. 하하는 이에 "미주는 보정해서 크다"며 속삭였고, 이미주는 "내 건데"라며 억울해했다.
하하는 이미주가 계곡을 위해 비키니까지 준비했다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는 "그저 비키니 입을 생각만 한다"며 어이없어했고, 이미주는 "깜짝 놀란다"며 발끈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봉두는 직접 잡은 물고기로 점심을 먹을 것이라 밝혀 원성을 샀다. 하하는 격하게 반대했으나 유봉두는 표독스럽게 "잡아먹을 건데. 회 쳐 먹을 건데"라 답해 당혹감을 안겼다. 박진주는 이에 "선생님이 미쳤다"며 당황했다.
멤버들은 이후 두 팀으로 나뉘어 양과 늑대, 양배추를 모두 안전히 옮기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 팀은 복잡한 문제에 깜짝 놀랐다. 이이경은 "우리 망했다"고, 박진주는 "멍청아 해보자", 이미주는 "우리가 양배추를 먹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일찌감치 답을 깨달은 주우재는 "이게 회의가 필요하냐. 밥 먹듯 옮기면 되는데. 이렇게 쉬운 걸"이라며 깐족대 폭소를 더했다.
반면 이이경은 지치지 않는 체력과 남다른 근육을 뽐내며 미션을 완벽히 마쳤다. 유봉두는 이에 "철인 3종 경기같은 걸 나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주우재는 "진짜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이경은 이후 광기에 차 깡패로 돌변했다. 유봉두는 "나는 왜 일요일, 토요일 프로그램에 깡패가 한 명씩 있는지 모르겠다"며 당황했으나, 이이경은 당당히 "그 사람은 깡패 아니다. 내가 진짜"라 답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이경은 이후 부표 위에 올라 멤버 모두를 농락하듯 물에 던져 놀라움을 더했다. 주우재는 "오늘 진골승부다"며 이미주에 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박빙의 대결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맞붙은 이미주와 박진주는 승부욕에 차 서로의 머리채까지 잡았다. 하하는 이에 "비키니 파워. 휘어지고 있다"를 외치며 이미주를 응원했고, 이미주는 끝내 대결서 승리해 웃음을 더했다.
멤버들은 이후 물 뿌리기 벌칙을 걸고 홍삼 게임을 즐겼다. 유봉두는 이번에도 어김없는 게임 구멍으로 활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순서는 동요 대회였다. 이이경은 변함 없는 하하 사랑을 뽐내는 개사로 당혹감을 안겼고, 주우재는 성대모사 메들리를 선보여 폭소를 안겼다. 그러나 대상은 이변 없이 박진주였다. 박진주는 소찬휘의 '티얼스(Tears)'로 완벽한 앵콜 무대까지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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