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연습생 시절, 최강창민에 ‘제대로 안 할 거면 나가달라’고”(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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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연습생 시절 군기반장이었다고 밝혔다.
중학교 3학년에 연습생으로 발탁됐다는 유노윤호는 "누구의 군기를 가장 많이 잡았나"라는 질문에 "(최강)창민인 것 같다. 캐스팅 되고 얼마 안 돼서 데뷔를 한 케이스인데 그때 보면 '귀공자' 같았다. 어떻게 보면 열등감도 있었던 것 같다. '연습 제대로 안 할 거면 나가달라'고 차갑게 얘기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저보다 더 대단한 놈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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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연습생 시절 군기반장이었다고 밝혔다.
8월 12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인터뷰'에는 데뷔 20년을 앞둔 가수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중학교 3학년에 연습생으로 발탁됐다는 유노윤호는 "누구의 군기를 가장 많이 잡았나"라는 질문에 "(최강)창민인 것 같다. 캐스팅 되고 얼마 안 돼서 데뷔를 한 케이스인데 그때 보면 '귀공자' 같았다. 어떻게 보면 열등감도 있었던 것 같다. '연습 제대로 안 할 거면 나가달라'고 차갑게 얘기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저보다 더 대단한 놈이더라"고 말했다.
최강창민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에는 "20년 동안 아무 말 없이 옆에 있어준 것만으로 큰 위안이 된다. 앞으로 20년 더 잘 해보자"고 전했다.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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